알베르 카뮈의 이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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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2-24 13:08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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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뫼르소는 모든 일에 의욕이 없는 듯하다. 자신이 고의로 저지른 살인도 아니면서 말이다. 뫼르소의 행동을 하나도 맞지 않고 이해도 가지 않는다. 그는 그 곳에서 우연히 살인을 저지를게 된다 따스한 햇빛 때문이었다. 이것이 부조리인가! 모든 것이 무의식적으로 하나하나 진행되어 가는 것 같다. 무엇인가가 안 맞는 것 같았다. 어떻게 이럴 수 있을 까? 더욱은 장례식이 끝난 후 며칠이 안 돼 여자를 만나고 놀러 간 것이다. 또 이를 통해 부조리를 느낀다. 나에게 분노, 지루함, 화남을 일으킨다. 모든 일을 순리대로 받아드리는 듯 감정이 없어 보였다. 그는 감옥에 수용되고 사형을 선고받는다. 무기력과 나태함보다는 활기 있고 즐거움을 가지고 일에 임한다면 능률은 오를 것이다. 그는 놀랍게도 너무 침착하였다. 단 하나뿐이고 가장 소중한 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놀러가다니! 화가 나고 분통이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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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 카뮈의 이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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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모든 일에 자신을 가지고 열심히 하는 사람을 좋아한다.…(省略)
다. 뫼르소는 어머니의 장례식에 간다. 재판 과정에서도 뫼르소는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일을 해결하려 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