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러커가 제시하는 21 세기(世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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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9-29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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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지식은 역동적이다.)
둘째, ‘지식’이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조직이 필요하다.
위에서 언급한 내용과 연결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특히, 이것은 조직에 수준 높은 ‘분권화’를 요구하는데, 조직이 의사결정을 빨리하기 위해서는 구조화되…(省略)
다. 매순간 기존 지식은 진부화를 겪고 있다아
지식의 특성(特性)들은 지식사회의 조직이 이전과 달라함 함을 요구한다. 세계는 더 이상 아시아나 서유럽 등으로 구분되어 거론될 수 없다. 특히 경제적, 사회적 관점에서는...
1. 지식의 특성과 지식사회 조직의 특성 세계는 더 이상 아시아나 서유럽 등으로 구분되어 거론될 수 없다. 특히 경제적, 사회적 관점에서는... , 드러커가 제시하는 21세기경영경제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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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경영경제
1. 지식의 속성 과 지식사회 조직의 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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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커가 제시하는 21 세기(世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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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식의 특성(特性)과 지식사회 조직의 특성(特性)
세계는 더 이상 아시아나 서유럽 등으로 구분되어 거론될 수 없다.
지식은 결코 지속적이지 못하다. 공상영화에서나 등장하는 ‘기억전송장치’가 없는한 그 진정한 지식은 이전될 수 없고 개별 지식인의 의지에 의해서 조직에 기여할 뿐이다.
첫째, 지식사회의 조직은 ‘끊임없는 change(변화)’를 전제로 하여야 한다.
지식사회의 진정한 지식이란, 개별 지식인만이 갖고 있는 고유함이다.
지식은 경제적으로, 종전의 다른 요소들과 판이하게 다른 성질을 갖고 있다아
첫째, 지식 자체로서는 성과를 낼 수 없다.
이전까지 경제의 주축이 됐던 토지, 자본 등은 그것 자체가 ‘가치’로 환산된다 하지만 지식은 어떤 과업과 연결되어서만 ‘성과’를 내고 ‘가치’로 환산될 수 있다아(여기서 지식이라는 것은 특허권과 같이 감가 상각이나 이전이 가능한 ‘자본’적인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이는 이미 식상한 구호가 되 버린 ‘세계culture’, ‘세계경제’를 의미한다.
셋째, ‘지식’은 이전되지 않고 기여할 뿐이다.
둘째, change(변화)의 관리가 조직구조 자체에 짜여져야 한다. 지식이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과업이 필요하고 그 과업은 조직으로부터 주어진다.
지식의 역동성은 조직의 정체를 용납하지 않는다.
‘세계’로의 이행의 원인(原因)을 드러커는 지식사회의 등장이라고 했다. 특히 경제적, 사회적 관점에서는 더욱 그렇다. 조직에 지식을 적응시켜서는 안 된다 조직이 지식에 적응되어야 한다.
조직이 ‘끊임없는 change(변화)’를 전제로 한다는 것은 조직구조가 ‘change(변화)’를 기다리고 있어야 함을 의미한다.
